[그래픽] 0세부터 80세까지, ‘연예인 가족’의 예능 총정리

2017.02.08
최근 몇 년간, 예능인이 아니면서 예능 프로그램에 가장 많이 출연한 이들의 공통점을 찾는다면 아마도 ‘연예인 가족’일 것이다. 올해 초 KBS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쌍둥이 아빠 이휘재는 방송에서 비뇨기과를 찾아 검사를 받으며 셋째 아이 계획에 대해 공개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생후 500개월’ 안팎의 남성 연예인의 생활을 그 어머니들이 지켜보며 이야기 나누는 SBS [미운우리새끼]가 인기를 끌었고, KBS는 설 특집으로 혼자 된 스타의 어머니에게 남자친구를 소개시켜주는 파일럿 프로그램 [엄마의 소개팅]을 내놓았다. 아직 생기지도 않은 아이부터 팔순 노부모까지, 부부는 물론 부모자식, 형제, 고부, 장서, 삼촌과 조카, 사돈지간까지 가족이라는 이름이 붙는 모든 관계는 방송의 소재가 될 수 있다. 임신, 출산, 육아, 살림, 성장, 불화, 때로는 착취까지 가족 안에서 일어나는 많은 일은 방송을 통해 ‘웃음과 감동’의 휴먼 드라마 혹은 막장 드라마로 소비된다. 이성애 중심적 정상가족의 가치를 기본으로 두고, 어떤 상황에서도 개인과 가족의 거리 두기나 분리 가능성은 검토되지 않는 이 세계에서 수없이 등장하고 여전히 넘쳐나는 연예인 가족의 예능 프로그램들이 보여주는 것은 무엇일까. [아이즈]는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시작된 해인 2013년부터 현재까지의 프로그램들을 주요 관계 및 비연예인인 가족의 연령대를 중심으로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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