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GAZINE  ·  지난호

NO. 62 2014 Oct 06 ~ 2014 Oct 10

Special: 질소 과자
지금 한국에서 ‘질소 과자’는 일종의 상징과도 같다. 이 단어에는 기대가 쪼그라든 실망감과, 뒤통수를 맞은 억울함과, 나를 엿 먹인 상대에 대한 분노와, 이 모든 부정적 감정을 풍자로라도 승화하겠다는 의지가 뒤섞여 담겨 있다. <아이즈>에서는 ‘박스 과자’의 과대포장 문제에 이어 ‘질소 과자’를 둘러싼 흐름에 대해 탐구했다. ‘질소 과자’로 불리는 국산 과자 대신 수입 과자로 갈아타고 싶은 이들을 위해 비슷한 종류의 과자들을 비교 분석했고, 발상을 전환해 질소 대신 다른 기체로 과자를 포장한다면 어떤 패키지들이 나올 수 있을지도 연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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